Make your own free website on Tripod.com

                                               

서바이벌(Survival)이란 무방비 상태로 자연속에서 적응하고 생존하는 훈련으로,

현대판 로빈슨크루소가 되어볼 수 있는 레포츠이다.

▶ 역사

서바이벌(생존게임)이란 원래 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전투상황을 플라스틱 총알

(BB탄)이 실제 발사되는 모형소총을 들고 재현하는 서유럽 사람들의 전쟁놀이에서

유래되었다. 서바이벌의 1인자로 알려진 미국의 찰스 알렌 K 이네스 테일러(1920∼

1983)는 '인간이 대지를 걷기 시작해 현대에 이르기 까지 그 생활양식이 서발이벌'이

었다며 '서바이벌 기술은 결코 새로운 기술이 아닌 다만 잊혀진 기술일 뿐' 이라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레포츠이다.

미국에서 1970년대에 성인 레포츠로 시작된 서바이벌 게임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80년대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산업체 연수과정으로 생존게임(Survival Game)을

프로그램화하고 있는데(약칭 STP) 점차 필수 과목으로 그 위치가 굳어지고 있으며 각

지방별로 서바이벌 동호회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최근 제1회 하이텔(컴퓨터 통신)배 전국 서바이벌 대회 및 발기인 대회가 용인의 경기장

에서 열려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될 것이 기대된다.

▶ 특징

서바이벌이라는 단어는 살아남기 위한 8가지 원칙의 첫

문자들을 종합한 것이다.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것(Size up the situation)

서두르지 말것(Undue haste make waste)

현재 있는 위치를 기억할 것(Remember where you are)

절대로 겁내지 말 것(Vanquish fear and panic)

항상 자신을 개선할 것(Improve)

살아있는 생물을 소중히 여길 것(Value living)

원주민처럼 행동할 것(Act like the nativees)

기본적 원칙에 따를 것(Learn basic skills)

즉, 서바이벌은 항공기나 여객선에서의 조난사고를 가장해 살아남기 훈련을 시도

하는 것, 또는 일종의 전쟁 게임으로 인공적인 도시 환경에 젖어 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과의 조화를 만끽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흥미있는 레포츠이다.

 

서바이벌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연수 과정으로서의 서바이벌

교육생들에게 상황과 과제를 일방적으로 부여하는 '극기훈련' 등의 기존 연수프로그램

과는 달리 가상전투를 통해 재미와 승부감을 유발시키며 상황변화에 따른 적응력과 순간

판단력을 길러준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신입 사원은 물론 일반 직원에게도 자립심과 모험심, 개척 정신 뿐만 아니라 경쟁에

서의 승부심을 길러 주기 위해서 실행되는 서바이벌 게임은 체력단련은 물론이고 역할

분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감으로써 유대강화에도 으뜸이라 할 수 있다.

또 전투상황속에서 자연스럽게 지휘체계가 형성되고 특공조, 저격수등으로 역할분담이

이루어져 유기적인 조직활동과 팀워크를 길러준다.

서바이벌에 참여하는 인원은 30명∼1백50명 정도로 규모는 다양하며, 실전에 들어 가기

전에 총기사용법과 전술학 등을 익히고 PT체조로 기본체력을 다진 뒤 '깃발쟁탈전',

'전멸전', '최후의 생존자' 등 10여가지의 전쟁훈련을 6시간에 걸쳐 받는다. 현재

한국문화교육개발원은 여러차례 각 업체 사원들에게 경기도 곤지암 IC부근 야산에서

STP를 실시하고 있다.